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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droid의 개발 세계
아까 술을 마시고 집으로 출발하기 전 친구가 갑자기 이런 질문을 했다."넌 어떤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어?" 이걸 마음먹고 생각해본적은 없지만 평소에 자주 생각 하는 주제다. 그런데 한문장으로 정리하기는 어려운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프로그래머중 포프라는 분이 계신다. 이 포프라는 분은 前 게임 프로그래머로 Low Level까지 다룰 수 있는 분인데 난 이런 포프같은 사람이 되고싶다. 아키텍쳐가 되고싶다. 물론 나는 포프님과 같이 될 수 없다. 분야가 다르고 주로 쓰는 언어도 다르고... 무엇보다 성향이 다르지 않은가? 아직 실력도 포프님의 발톱때만큼도 안되고... 하드웨어를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프로그래머가 언제 될 수 있을지 그것도 모르겠다. 포프같은 사람이 되고싶다. 프로그래머가 되고싶다. 아키택쳐..
요즘엔 자신들을 '프로그래머', '개발자' 라고 소개를 하는 것 같다.뭐... 이건 어디까지나 그들의 생각이기 때문에 뭐라고 할 생각은 없다. 사실 나도 누군가에게 나를 소개할때는 프로그래머라고 소개하긴 한다. 나는 아키텍쳐일까? 아니면 그저 코드 몇 출 작성할 수 있는 코드몽키일뿐일까?아니, 그 전에 코드몽키란 무엇일까? 내가 생각하는 코드몽키란 생각없이 코드를 짜는 사람, 레고처럼 코드들을 끼워넣는 사람, 그리고 발전할 생각을 안하는 사람들이다.' 단순한 코더' 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 그럼 아키텍쳐는 무엇일까?내가 생각하는 아키택쳐는 코드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사람, 자신보다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유저들을 위해 코드를 짜는 사람이다. 롯데리아 콜센터 '아르바이트'라고 표현을 한다...
오늘 학교에서 C 수업을 듣는데 교수님께서 'a += 3' 과 'b = b + 3'중에선 전자가 더 빠르다고 말씀하시더군요.JAVA를 공부할때 저 둘의 코드가 같은 바이트코드를 생성한다고 기억하는데 C라고 어셈블리 수준에서 다른 코드를 만드나 의문이 들었죠.그래서 아는 개발자분들께 여쭤봤는데 한분께서 같은 어셈블리 코드로 처리되는 사진을 보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다른 툴의 도움을 얻어서 어셈블리 코드를 얻어봤습니다. 어셈블리 코드를 본 결과 a += 3과 b = b + 3은 똑같이 동작합니다. HTML이 프로그래밍 언어라고 알려주는거 보고 정이 뚝 떨어진 Naver에서는 '어셈블리어'를 이렇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걸 같은 어셈블리 코드는 같은 기계어로 바뀐다는 뜻으로 이해했습니다. 같은 기계..